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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대통령 연두교서 요지
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의원여러분! 또 한번 연륜이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. 1966년 신년 벽두에 즈음하여 나는 먼저 의원여러분과 3천만 동포 앞에 축복의 인사를 드림과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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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 연두교서와 대조해본 「시정 1년」
박 대통령은 1965년의 연두교서에서 「증산」 「수출」 「건설」을 시정의 3대 목표로 내세웠다. 이 목표 자체가 가리키고 있듯이 경제적 여러 시책에서는 공약한 여러 목표들이 상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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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65년 주요뉴스 일지
◇국내 ▲4일=정부 65년도를 [일하는 해]로 발표 ▲8일=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▲10일=김기수 [프로권투] 동양 [미들]급 선수권 쟁취 ▲16일=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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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키]월남수상 체한 [스케치]|"월남 돕는 것이 반공강화"|박대통령,[키]수상 예방 받아
8일 내한한[구엔·카오·키]월남수상은 9일 상오 11시반 정총리의 안내를 받아 청와대로 박정희대통령을 예방했다. [키]수상은 박대통령에게 한국군을 월남에 파병한데 대해 월남정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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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호부대 환영식
[사이공=최규장특파원]파월한국군 맹호사단 환영식이 6일 아침 [퀴논]에서 월남군사평의회의장[구엔·반·티우]소장의 사회로 거행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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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월남군 훈련 등 협의
[구엔·카오·키](완고기) 월남수상은 정일권국무총리의 초청으로 나흘동안의 친선방문차, 8일 하오 3시 [에어·베트남]특별기편으로 김포공항착 내한한다. [구엔·후·코]부수상 겸 국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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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 총리 방 「말」의 성과
정일권 국무총리는 지난25일 서울을 출발, 2일간에 걸쳐 월남을 비공식 방문했으며 29일부터 10월2일까지는 국빈으로서「말레이지아」를 공식 방문했다. 정 총리의 이번 여행은 친선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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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월 의무대 귀국-제 2진 43명
4일 상오 미 특별기 편로 월남주재 제 1이동 욋과 병원 제 2진 박봉아 중령 이하 43명의 우리 나라 군의장병이 김포공항 착 귀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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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 총리 사이공 착
【사이공=심상기특파원지급전】정일권 국무총리는 27일 하오 영시55분(현지시간 상오10시55분) CPA편으로 「사이공」교외의 「탄·손·누드」 국제공항에 도착, 「구엔· 카오· 킨」